설현, 용기냈다..이러니 귀엽다 난리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일상을 전했다.

29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귀엽다고.. 피드에 올리래서... 용기내봅니당. 모두 월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스트라이프 민소매 상의에 멜빵바지를 입고 외출한 모습이다. 아래에서 촬영하거나 역광임에도 설현은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또한 폴짝 점프샷을 뛰는 설현의 발랄한 뒤태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죽겠네", "귀여움까지 다 가졌군요", "이 사진 올리라고 한 사람 누구에요?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차기작 드라마는 올레tv에서 공개 예정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