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이즈원 김민주, 숲으로 간다.. "공유·수지 한솥밥"
박상후 기자 2022. 8. 29. 09:59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 매니지먼트 숲에 새 둥지를 튼다.
29일 다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민주는 최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을 완료했다.
김민주는 이달 말 현 소속사 얼반웍스와 계약이 종료된다. 만료 시점이 다가오는게 알려지며 많은 매니지먼트와 접촉, 배우 활동에 꿈이 더 큰 김민주는 고민을 거듭한 끝에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 계약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11위로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김민주는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하늘 위로' '비밀의 시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MBC '쇼! 음악중심'·tvN D 스튜디오 '겟잇뷰티' MC뿐만 아니라 MBC '위대한 유혹자'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를 통해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 MBC '금혼령 - 조선혼인금지령' 출연을 확정 짓고 존재감 있는 배우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공효진·서현진·남주혁·전도연·정유미·수지·최우식 등이 소속된 배우 엔터테인먼트사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속해 있는 만큼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될 김민주와의 합에 기대가 모인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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