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경기째 침묵..토트넘 2대 0 완승

정희돈 기자 2022. 8. 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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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개막 4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노팅엄을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29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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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개막 4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노팅엄을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손흥민은 활발히 움직이며 골을 노렸습니다.

전반 16분 문전 혼전상황에서 흘러온 볼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그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간 게 아쉬웠습니다.

후반 16분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29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멀티골을 앞세워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케인은 전반 5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린데 이어 후반 36분에는 헤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토트넘은 개막 이후 3승 1무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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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은 뉴캐슬전에서 막판 뼈아픈 실수로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수비하다 걷어낸 공이 멀리 가지못했고 뉴캐슬 막시맹이 발리슛으로 1대 1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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