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정부대표단 파견..전기차 보조금 우려 전달한다

김아영 기자 2022. 8. 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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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으로 국내 완성차에 대한 혜택이 박탈된 것과 관련해 미국에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대표단은 무역대표부와 재무부, 상무부 등 미 행정부 주요 기관과 의회를 찾아 개정된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관한 우리 측 우려와 업계 입장, 국내 여론을 전달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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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으로 국내 완성차에 대한 혜택이 박탈된 것과 관련해 미국에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성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과 외교부 이미연 양자경제외교국장, 기획재정부 손웅기 통상현안 대책반장 등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오늘(29일)부터 31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합니다.

대표단은 무역대표부와 재무부, 상무부 등 미 행정부 주요 기관과 의회를 찾아 개정된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 관한 우리 측 우려와 업계 입장, 국내 여론을 전달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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