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전신주 들이받아 2명 이송

전연남 기자 2022. 8. 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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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홍익동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장을 지나던 60대 여성도 다치진 않았지만 사고를 목격한 뒤 놀란 탓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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