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호텔 시티뷰" 이경규 살았던 홍대 앞 아파트, 매매가 15억(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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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과거 살았던 홍대 아파트가 소개됐다.
이후 공개된 집은 고급 호텔급 뻥 뚫린 시티뷰,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집은 안방에서는 한강뷰를 더 잘 볼 수 있었다.
세 번째 방 또한 통창을 통해 시티뷰를 감상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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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규가 과거 살았던 홍대 아파트가 소개됐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1회에서는 올해 10월 결혼을 앞두고 신혼 로망을 충족시켜 줄 첫 신혼집을 구하는 예비 부부가 의뢰인으로 방문했다. 맛집과 데이트 할 산책로가 있는 서울 마포구, 용산구 일대 집을 바랐다.
덕팀 코디 김숙은 인턴 코디로 출연한 위너 이승훈, 강승윤과 함께 마포구 서교동 집을 보러갔다. 홍대입구역 도보 3분의 홍대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집은 외관만으로 다른 코디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나가다가 "여기 보면서 누가 살까 했는데 매물이 나왔다"는 것.
김숙은 "여기 오래전부터 핫한 매물이다. 이경규 선배님도 (35년 전 동생과) 여기에 살았다고 한다. 서교 아파트라고 낮은 아파트가 있는데 10몇년 전에 재건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안에 보면 다르다. 올해 리모델링이 끝났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공개된 집은 고급 호텔급 뻥 뚫린 시티뷰, 한강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이에 대해 "이쪽 근처가 다 2종 주거지라 높은 빌딩이 못 들어온다"고 설명 "뷰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고 본인 역시 놀랐음을 드러냈다. 강승윤은 "이 집 제가 사도 되겠냐"며 사심을 표출했다.
집은 안방에서는 한강뷰를 더 잘 볼 수 있었다. 세 번째 방 또한 통창을 통해 시티뷰를 감상 가능했다. 매매가 15억 원이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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