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이승훈, "강승윤과 동거 10년차..떨어져 있고파"[별별TV]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홈즈' 그룹 위너 이승훈이 강승윤과의 숙소 생활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위너의 강승윤, 이승훈이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승훈은 이날 "승윤이랑 10년 째 같이 살고 있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승훈은 이어 일을 함께 시간이 많은 만큼 집에서만큼은 떨어져 있고 싶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승훈은 "양세형, 양세찬도 대기실은 따로 쓰더라"며 덧붙였고,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이에 "대기실도 따로, 집도 따로 산다"고 답했다. 이승훈은 이에 "형제들도 따로 쓰는데 저희는 형제도 아닌데 대기실도 같이 써야 하냐"고 분노해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지드래곤, 여성 BJ들과 담배 들고 인증샷 '계탔다'
☞ 진태현♥박시은, 유산 후 심경 '병원 진료 다녀와'
☞ 맹승지, 과감한 노출..언더붑 수영복 자태
☞ 돈 스파이크, 결혼 2개월만..'자폐인가요' 충격
☞ '싱글맘' 박연수, 데이트하라는 딸에게..'다 키우면 50살'
☞ 한소희, 끔찍한 '안면 부상' 후 얼굴 공개..손으로 겨우 가린..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