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강승윤-이승훈, "이젠 각자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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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불만을 터뜨렸다.
이날 인턴 코디로 등장한 강승윤과 이승훈은 10년째 같이 지내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승훈은 "거봐요"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김민경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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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불만을 터뜨렸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10월에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헀다.
이날 인턴 코디로 등장한 강승윤과 이승훈은 10년째 같이 지내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승훈은 “대기실에서도 계속 같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훈은 “아까 보니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도 대기실 따로 쓰더라”라고 얘기했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대기실 뿐 아니라 집도 따로다”라고 답했다.
이승훈은 “거봐요”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강승윤도 합세해서 “형제들도 따로 사는데 우리는 대기실까지!”라고 투덜댔다.
인턴 코디로 이미 등장한 적 있던 강승윤은 “생각한 조건 있다. 방3 화2”이라고 말했다. “신축에 리모델링할 수 있는 집이길”이라며 조건을 덧붙였다. 양팀은 “다음엔 사연 보내서 의뢰인으로 나와달라”라고 부탁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김민경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위너 강승윤과 이승훈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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