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본능대로' 민하, 건욱♥민 데이트 신청 목격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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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가 건욱과 어긋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8월 28일 방송된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에서 민하는 건욱이 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건욱은 두 번 연속 민하와 데이트를 하며 직진했지만 이번에는 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건욱은 "이번에는 다른 궁금한 사람이랑 데이트해야겠다고 해서. 민하가 먼저 명찰을 줬어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다"며 민에게 데이트 신청한 일을 후회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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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가 건욱과 어긋난 마음에 눈물을 쏟았다.
8월 28일 방송된 tvN 연애 리얼리티 ‘각자의 본능대로’에서 민하는 건욱이 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건욱은 두 번 연속 민하와 데이트를 하며 직진했지만 이번에는 민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그 모습을 하필이면 민하가 딱 목격했다. 건욱은 “이번에는 다른 궁금한 사람이랑 데이트해야겠다고 해서. 민하가 먼저 명찰을 줬어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 같다”며 민에게 데이트 신청한 일을 후회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모습을 목격한 민하는 “여기 이렇게 하려고 온 거다. 이제 상관없다. 아무랑 해도”라며 쿨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난 이렇게 먼저 다가가는 걸 진짜 못해서”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민하는 “평소에도 이성에게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항상 천천히 했다. 건욱 씨와 사실 전날 데이트하면서 서로 했던 이야기들이 있어서 예상은 했다. 그런데 뭔가 어긋나 버리니까 내가 너무 늦게 이렇게 해보려고 했나 싶어서 속상한 부분이 있어 눈물이 났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각자의 본능대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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