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우영 "주사? 골든벨 울리기..흥 오르면 주체 못하겠다"

이남경 2022. 8. 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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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우영이 주사에 대해 털어놓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우영은 "주사가 있다면 흥이 올라간다.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고"라고 이야기했다.

우영은 "흥이 오른 상태에서 그럴 때가 있다. 지나가는 다른 테이블이 '팬이에요'라고 하면 주체를 못하겠다. 좋아서 '내가 계산할게요' '내가 쏠게' 이야기가 나온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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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쳐

2PM 우영이 주사에 대해 털어놓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우영은 술 마실 때는 업이 된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우영은 “주사가 있다면 흥이 올라간다.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고”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또 다른 주사가 ‘골든벨 울리기’라고. 술 취하면 주변 사람들이 지갑부터 빼놓는다고”라고 물었다.

우영은 “흥이 오른 상태에서 그럴 때가 있다. 지나가는 다른 테이블이 ‘팬이에요’라고 하면 주체를 못하겠다. 좋아서 ‘내가 계산할게요’ ‘내가 쏠게’ 이야기가 나온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듣고 있던 토니안 어머니는 “그거 병이다”라며 걱정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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