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최예빈에 "서범준 긍정적으로 바꾼 사람"

김옥주 인턴기자 2022. 8. 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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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최예빈을 만났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44회에서는 나유나(최예빈 분)가 이현재(윤시윤 분)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현재는 "창피해 할 거 없다. 동생 아직 어리고 충분히 그런 실수할 수 있다"며 위로했고, 나유나는 "도움 주신 거 꼭 갚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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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쳐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최예빈을 만났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44회에서는 나유나(최예빈 분)가 이현재(윤시윤 분)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나유나는 동생 나완주(곽희주)의 불륜 사건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고, 이현재는 동생 이수재(서범준 분)에게 부탁받아 법률 상담을 해 줬다. 나유나는 상담을 마치고 이현재에게 "이렇게 뵙게 돼서 너무 창피하다. 그래도 도움받고 싶어서 도움 주신다는 거 거절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재는 "창피해 할 거 없다. 동생 아직 어리고 충분히 그런 실수할 수 있다"며 위로했고, 나유나는 "도움 주신 거 꼭 갚겠다"고 말했다.

이현재는 "수재한테 받을 거다. 수재가 갚는다고 했다"며 "유나 씨 따로 보자고 한 건 우리 수재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했다. 대체 누구길래 우리 수재 인생을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꿔놨는지"라고 했고, 이에 나유나는 다소 복잡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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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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