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한옥 음식점에서 불..90명 대피
전연남 기자 2022. 8. 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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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1층짜리 한옥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1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손님과 직원 등 9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옥 지붕 일부와 에어컨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약 9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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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1층짜리 한옥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불은 1시간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손님과 직원 등 9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옥 지붕 일부와 에어컨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약 9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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