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터널 선로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사망

김지욱 기자 2022. 8. 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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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 50분쯤 강원 동해시 부곡동의 두진터널에서 50대 남성 A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강원소방본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영동선 청량리행 동해~묵호역 간 터널 선로를 운행 중이던 KTX 열차에 A 씨가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지고, 열차 운행이 58분간 지연 운행됐습니다.

경찰과 코레일 등은 A 씨의 신원 확인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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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낮 12시 50분쯤 강원 동해시 부곡동의 두진터널에서 50대 남성 A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강원소방본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영동선 청량리행 동해~묵호역 간 터널 선로를 운행 중이던 KTX 열차에 A 씨가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지고, 열차 운행이 58분간 지연 운행됐습니다.

경찰과 코레일 등은 A 씨의 신원 확인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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