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연습 2부 내일부터 나흘간..軍, 역공 · 반격작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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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은 내일부터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에 돌입합니다.
국방부와 군에 따르면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2부 연습은 수도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역공격과 반격작전을 펼치는 시나리오로 진행됩니다.
앞서 군은 16일부터 나흘간 사전 훈련인 위기관리연습을 한 데 이어 22일부터 26일까지 정부연습(을지연습)과 통합해 적 공격을 격퇴하고 수도권을 방어하는 내용의 UFS 1부 연습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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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은 내일부터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에 돌입합니다.
국방부와 군에 따르면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지는 2부 연습은 수도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역공격과 반격작전을 펼치는 시나리오로 진행됩니다.
앞서 군은 16일부터 나흘간 사전 훈련인 위기관리연습을 한 데 이어 22일부터 26일까지 정부연습(을지연습)과 통합해 적 공격을 격퇴하고 수도권을 방어하는 내용의 UFS 1부 연습을 마쳤습니다.
한미는 그간 후반기 연합연습에서 반격작전의 목표지점을 달리 설정해서 훈련을 해왔습니다.
다만, 반격 목표지점이 북한내 어느 곳인지는 올해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UFS 기간에는 컴퓨터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CPX)에 국한하지 않고 제대·기능별로 전술적 수준의 실전적인 연합 야외기동훈련(FTX)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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