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 뒤 '평산마을' 방문 계획..'통합' 행보

장민성 기자 2022. 8. 28.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대표 당선 뒤 첫날 일정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오늘(28일) SBS와 통화에서 "당 대표에 당선된다면 29일 최고위원회의 뒤에 양산 평산마을을 찾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당에서 문 전 대통령 측과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의 이런 일정은 전당대회 기간 강조해온 '당내 통합'의 행보로 풀이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대표 당선 뒤 첫날 일정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오늘(28일) SBS와 통화에서 "당 대표에 당선된다면 29일 최고위원회의 뒤에 양산 평산마을을 찾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당에서 문 전 대통령 측과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의 이런 일정은 전당대회 기간 강조해온 '당내 통합'의 행보로 풀이됩니다.

장민성 기자m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