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韓 금리 인상, 美보다 조금 적을 것으로 기대"

김아영 기자 2022. 8. 2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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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해 "10월쯤부터는 좀 더 낫지 않느냐고 대개 전문가들이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유가나 식품류, 주로 육류 가격이라든지 밀의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지금 내려가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0월부터는 물가가 안정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들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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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해 "10월쯤부터는 좀 더 낫지 않느냐고 대개 전문가들이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유가나 식품류, 주로 육류 가격이라든지 밀의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지금 내려가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0월부터는 물가가 안정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들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흐름에 대해선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 정도나 속도는 아마 미국보다는 조금 적을 수도 있지 않겠나, 저희가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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