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韓 금리 인상, 美보다 조금 적을 것으로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해 "10월쯤부터는 좀 더 낫지 않느냐고 대개 전문가들이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유가나 식품류, 주로 육류 가격이라든지 밀의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지금 내려가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0월부터는 물가가 안정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들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해 "10월쯤부터는 좀 더 낫지 않느냐고 대개 전문가들이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유가나 식품류, 주로 육류 가격이라든지 밀의 가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지금 내려가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10월부터는 물가가 안정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들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흐름에 대해선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 정도나 속도는 아마 미국보다는 조금 적을 수도 있지 않겠나, 저희가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국 다이애나비가 몰던 자동차, 경매서 10억여 원에 낙찰
- 배추 상자서 만난 우연한 운명…지구대 활력소 댕댕이 '배추'
- 엔하이픈 제이크, 이태원 헌팅의혹 부인 “믿어달라”
- 사망 선고받은 3살, 장례식 중 눈 떴는데…결국 숨졌다
- '남의 연애' 종영 후 '양다리' 논란...정호 “혁준에게 사과 받을 것”
- 집채 같은 흑곰 이긴 25cm 강아지, 주인 목숨 구했다
- '그알' 전문가, 목 잘린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전문가, “사바이 단란주점 사건과 유사점有”
- 13살 김유재, 트리플 악셀 성공…데뷔전 동메달
- 인플레가 재점화한 원가 공개 논란, 실익은?
- '19점 차' 뒤집기쇼…18년 만에 중국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