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1000대 1 뚫고 '투캅스3' 데뷔" 인형 뺨치는 미코 시절 사진 공개(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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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중이 데뷔작이었던 '투캅스3'의 어마어마했던 경쟁률을 언급했다.
권민중은 연기 데뷔작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투캅스3'에 출연했던 권민중은 "경쟁률은 1000대 1 정도였다. 많은 분이 오디션에 오셨던 것 같다. 대학생 신분에서 연기 전공도 아닌데 됐으면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나. 점심에는 감독님과 시나리오 연습하고 밤 되면 도장 가서 무술 연습을 했다. 이걸 끊임없이 반복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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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권민중이 데뷔작이었던 ‘투캅스3’의 어마어마했던 경쟁률을 언급했다.
8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미스코리아 특집에 권민중이 출연했다.
1996 미스코리아 출신인 권민중은 대회 출전 당시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권민중은 “권 씨들은 머리숱이 많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설수현은 “이목구비 비율이 정확하게 떨어진다”라고 감탄했다.
권민중은 연기 데뷔작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투캅스3’에 출연했던 권민중은 “경쟁률은 1000대 1 정도였다. 많은 분이 오디션에 오셨던 것 같다. 대학생 신분에서 연기 전공도 아닌데 됐으면 최선을 다해야하지 않나. 점심에는 감독님과 시나리오 연습하고 밤 되면 도장 가서 무술 연습을 했다. 이걸 끊임없이 반복했다”라고 회상했다.
권민중은 영화, 연극 등 외에도 2004년 가수로 데뷔해 ‘WOW’라는 곡으로 활동했다. 권민중은 “이효리 ‘텐미닛’ 나올 때쯤 거의 미디움 템포 힙합이 유행이었고 제가 힙합을 좋아했다”라고 설명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반칙이다”라고 지적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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