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원진아 "'지옥' 출연 후 월드 스타 꿈꿔, 하지만 잔잔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8. 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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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원진아가 '지옥' 출연 후 뜨거운 반응을 기대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원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진아는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연해 데뷔 3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전현무는 "원진아 하면 '지옥' 떠올린다. 그때 잠시 월드 스타가 될 거란 꿈을 꿨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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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원진아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원진아가 '지옥' 출연 후 뜨거운 반응을 기대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원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진아는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연해 데뷔 3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전현무는 "원진아 하면 '지옥' 떠올린다. 그때 잠시 월드 스타가 될 거란 꿈을 꿨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원진아는 "크게 바라진 않지만, 다른 분들이 핫해지길래 저도 기대했다. 사람인지라 기대가 됐지만, 그런데 굉장히 잔잔했다"고 전했다.

이어 "SNS 팔로워 수도 증가할 거라 기대했는데, 그대로"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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