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말벌집 태우다 화재..50대 화상
이규명 2022. 8. 27. 21:47
[KBS 청주]오늘 낮 12시 반쯤, 보은군 삼승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58살 A 씨가 팔과 배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말벌집을 제거하려고 살충제를 분사하면서 라이터로 불을 붙이다가 화염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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