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쾌청한 하늘·바람 선선..내일도 전국 맑음

보도국 2022. 8. 27. 15: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주말인 오늘은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낮 동안 큰 더위도 없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해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어느덧 8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더위는 한풀 꺾이면서 오늘 나들이 가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지금 서울 하늘은 맑게 드러나 있고요.

또 해가 있는 곳에서는 살짝 덥게도 느껴지지만, 그늘로 들어가면 금세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전국이 쾌청한 가운데 심한 더위는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25도, 대구는 27.5도를 나타내면서 대부분 지역이 예년 기온을 밑돌고 있습니다.

다만 하늘이 맑은 만큼 강한 자외선에는 대비를 잘해 주셔야 하는데요.

오늘 전국에 대부분 자외선지수가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 보이겠고요.

오후에 충북과 전남, 경남지역은 오존농도도 나쁨 수준 나타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이 17도, 강원도 대관령은 9도까지 내려가는 등 해가 없는 시간대는 선선하겠고요.

또 낮에는 서울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도 큰 더위 없이 예년 이맘때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충청 이남지역에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