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하수구 청소하고 36시간 뒤 다시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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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 때 도로변에 있는 빗물받이가 쓰레기로 가득 차 침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빗물받이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건가 싶었지만 이미 각 지자체에서 청소 노동자들이 동네를 돌아다니며 몇만 개의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빗물받이 청소를 해도 금세 시민들이 버린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더러워진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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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 때 도로변에 있는 빗물받이가 쓰레기로 가득 차 침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빗물받이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는 건가 싶었지만 이미 각 지자체에서 청소 노동자들이 동네를 돌아다니며 몇만 개의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빗물받이 청소를 해도 금세 시민들이 버린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더러워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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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촬영 정훈 / 편집 조혜선 / 담당인턴 이가현 / 연출 라영서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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