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산부인과 화재로 신생아 · 산모 등 80여 명 대피
박예린 기자 2022. 8. 27.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7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동래구의 산부인과 건물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직후 신생아 36명과 산모 36명, 병원 관계자 10여 명 등 83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본부는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은 7층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7시 10분쯤 부산 동래구의 산부인과 건물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직후 신생아 36명과 산모 36명, 병원 관계자 10여 명 등 83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본부는 1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은 7층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모용 마사지실 내 반신욕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인 2범' 40대 또 잔혹 살해…“사회와 영구 격리” 판결
- “큰 가뭄 뒤 대지진 온다”…중국 공포 확산
- 이경규, 10년 키운 반려견 사망…방송 중 비보에 애써 '담담'
- '한글 수출 1호' 찌아찌아족 마을에 문 연 '한글 학교'
- “어머니한테 배웠죠”…폐지 주워 1억 넘게 기부한 남성
- 소비로 경제 버틴다더니…'무지출 챌린지' 홍보한 기재부
- 우크라이나 전쟁 반년…이 전쟁은 언제 끝이 날까?
- 죽음을 결정할 권리…'웰다잉'의 정도(正道)는?
- 공들여 키운 벼 갈아엎는 농민들…“생존의 위협 느껴”
- 이준석, 가처분 인용 뒤 첫마디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