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579명, 또 재유행 이후 최다..신규 확진 9만 56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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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 5천6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정점 구간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79명으로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2.8%,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6.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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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만 5천6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주 전과 비교하면 3만 3천여 명 적은 규몹니다.
방역 당국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정점 구간을 지나 완만한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79명으로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고,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8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의 95%는 60세 이상 고령층이었습니다.
코로나19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2.8%,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6.1%로 집계됐습니다.
정성진 기자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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