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방송과 다른 이영지에 분노 "'안읽씹' 참지않아"(지구오락실)[결정적장면]

송오정 2022. 8. 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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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방송과 사석에서 다른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8월 2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태국 여행 이후 재회한 지구용사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강원도 고성으로 바캉스를 떠났다.

안유진과 미미 역시 방송할 때와 평상시 다른 이영지를 느꼈다며 "얘(이영지)는 '안읽씹(메시지를 읽지 않고 무시하는 상태)'을 한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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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영지가 방송과 사석에서 다른 반전 매력이 드러났다.

8월 2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태국 여행 이후 재회한 지구용사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강원도 고성으로 바캉스를 떠났다.

근황을 나누던 중 이은지는 "나는 진짜로 우리 영지(이영지)가 방송인이라는 걸 너무 느꼈다"라며 "마이크 찼을 때와 평상시 톡할 때가 너무 다르다. 깜짝 놀랐다"라고 입을 열었다.

방송인 이영지가 아닌 사람 이영지를 느꼈던 순간에 대해, 이은지는 "톡으로는 청학동이다. 너무 예의바르다. '코빅'을 보러 영지가 한번 왔다. '끝나고 한잔 적셔볼까?'했는데 '언니 정말 죄송한데 제가 녹음이 하나 잡혀서 혹시 시간을 미뤄도 괜찮으실까요?'(이렇게 톡이 왔다). 너무 예의발라서 깜짝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민망해진 이영지는 "이거 내 영업비밀이다"라며 너스레 떨기도.

안유진과 미미 역시 방송할 때와 평상시 다른 이영지를 느꼈다며 "얘(이영지)는 '안읽씹(메시지를 읽지 않고 무시하는 상태)'을 한다"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미미는 "'안읽씹'은 'NO 예의'다. 무례!"라고 목소리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진은 "할 말이 너무 많다. 언니가 SNS에 올리고 싶었는지, '너랑 같이 찍은 사진 있으면 보내달라'고 해서 앨범을 뒤져서 잔뜩 보내줬다. 그런데 확인을 안 하더라. 그런데 단톡방은 또 한다. 그거에 대해 '어? 뭐지?' 싶었다. 그래서 개인톡을 남겼다. 저는 참지 않는다. '언니 왜 답장 안 해?' 그랬더니 또 사랑한다더라. 그래서 제가 '가만 두지 않겠다'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 읽었다"라고 폭로했다.

멤버들 폭로에 안절부절못하던 이영지는 "안유진처럼 예쁜 애랑 톡을 한다고 생각해보셔라"며 빠져나갈 궁리 했지만, 멤버들의 계속되는 원성에 멋쩍은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해명할 게 없다. 그냥 제가 쓰레기다"라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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