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한강 다리 ②

조보희 2022. 8. 27.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과 경기도의 젖줄인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모두 32개입니다.

가장 오래된 다리는 1900년 열차 통행전용으로 건설된 한강철교입니다.

지금은 한강대교로 불리는 이 다리는 연장 공사와 증·개축을 거쳐 1937년에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대교로서 형태를 갖췄습니다.

일부 한강 다리는 전쟁으로 훼손되거나 부실 공사로 무너지는 비극을 겪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서울과 경기도의 젖줄인 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모두 32개입니다. 대교가 28개, 철교가 4개 있죠. 가장 오래된 다리는 1900년 열차 통행전용으로 건설된 한강철교입니다. 이후 사람과 가축도 걸어서 강을 건너도록 1917년 최초의 인도교인 한강 인도교가 개통됩니다. 지금은 한강대교로 불리는 이 다리는 연장 공사와 증·개축을 거쳐 1937년에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대교로서 형태를 갖췄습니다. 가장 젊은 다리는 2021년 9월 개통된 월드컵 대교입니다. 일부 한강 다리는 전쟁으로 훼손되거나 부실 공사로 무너지는 비극을 겪기도 했습니다. 한 세기 넘는 한강 다리의 변화상을 모아 봤습니다.

한국전쟁으로 끊어진 한강 인도교(현 한강대교). 한국전 당시 미국 NBC 방송의 종군기자로 3년간 활동했던 존 리치가 찍은 사진이다. 1950년 [존 리치 제공]
한국전쟁으로 파괴된 한강대교 복구 준공식에 참석한 시민들. 1958년 [서울역사 편찬원 제공]
제2 한강교(현 양화대교) 기공식을 지켜보는 시민들. 1962년 [서울 마포구 제공]
제3 한강교(현 한남대교) 개통. 1969년 [여문책 제공]
12차로로 확장 개통된 한남대교. 200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행주대교 개통. 제2 신행주대교는 2000년 12월 16일 개통되었다. 1995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강대교 교량상판 조립 광경. 서강대교는 1999년 최종 완공됐다. 1996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강동구 하늘에서 본 한강의 다리. 오른쪽부터 광진교, 천호대교, 올림픽대교 순이다. 200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잠수교 걷기 행사. 201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월드컵대교 개통. 왼쪽은 성산대교이다. 202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job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