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간장종지에 밥 먹어" 혹독한 다이어트로 11kg 감량해 [Oh!쎈 종합]

김예솔 2022. 8. 26.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지혜가 출산 후 11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과 함께 등장한 가운게 혹독한 다이어트로 11kg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이야기했다.

한지혜는 어머니가 싸온 반찬을 맛보며 "다이어트 음식을 먹다가 먹으니까 눈이 떠지는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11kg을 감량하게 만들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한지혜가 출산 후 11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과 함께 등장한 가운게 혹독한 다이어트로 11kg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이야기했다. 

이날 한지혜는 오전부터 홈 트레이닝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11kg정도 뺐다. 아이 낳기 전보다 1kg 더 빠졌다"라며 "죽을 힘을 다해서 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저녁을 6시에 먹고 간장종지에 밥을 먹어 최대한 가볍게 먹었다고 말했다. 

한지혜의 어머니가 한지혜의 집에 방문했다. 한지혜의 어머니는 또 엄청난 식재료를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붐은 "어머님이 올라올 때 용달을 타고 오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어머니가 싸온 반찬을 맛보며 "다이어트 음식을 먹다가 먹으니까 눈이 떠지는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한지혜의 딸 윤슬은 어머니의 포대기에 싸여 잠들었다. 

한지혜는 11kg을 감량하게 만들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데친 두부에 캐슈넛과 레몬치즈, 소금을 넣고 두부 크림치즈를 만들었다. 이연복은 "두부와 캐슈넛 기름이 만나니까 바로 치즈가 된다"라고 신기해했다. 한지혜는 "진짜 고소하고 레몬 때문에 상큼하다. 이건 두부가 아니라 크림치즈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크래커에 두부 크림치즈를 즐겼다. 한지혜는 "죄책감 없는 맛있는 맛"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지혜는 당근라페를 준비했다. 파비앙은 "이거 정말 맛있다. 프랑스 사람들도 다이어트 할 때 많이 먹는 요리"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당근을 잘라서 소금을 뿌려 10분동안 절였다. 이어 절인 당근을 꽉 짜서 올리브유, 카레가루 등을 넣은 후 오렌지로 마무리 해 당근라페를 완성했다. 한지혜는 당근라페에 두부크림치즈, 아보카드를 올려서 다이어트식을 완성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