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70대 남성 ·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김덕현 기자 2022. 8. 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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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7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로 추정되는데, B씨의 목에는 졸린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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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저녁 7시 반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걸로 추정되는데, B씨의 목에는 졸린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사람을 죽였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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