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젠 누리꾼도 '버거'워..유재석이 안 말리나

최지연 2022. 8. 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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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꼴값멘트를 더했다.

26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오늘 우연히.. 너와 함께 먹었던 햄버거를 먹었어.. 유독 버거 싶다.. #조세호 #꼴갑 #버거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나는 이런 오빠가 참 버거 웠다~", "꼴값 얼마냐고요", "버거까지 준비한 철저함..역시 쉬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의 '꼴값'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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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꼴값멘트를 더했다. 

26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오늘 우연히.. 너와 함께 먹었던 햄버거를 먹었어.. 유독 버거 싶다.. #조세호 #꼴갑 #버거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소파에 앉아 햄버거를 은근하게 내려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나는 이런 오빠가 참 버거 웠다~", "꼴값 얼마냐고요", "버거까지 준비한 철저함..역시 쉬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의 ‘꼴값’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지금 든 생각♥"이라며 “눈 깜빡일 시간에 너 한번 더 보고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메모를 올렸고 누군가를 지칭하는 듯한 문장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연애 중으로 ‘럽스타그램’이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결국 소속사 측에서 ‘럽스타그램’이 아니라 ‘꼴값’이라고 해명까지 했다.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으로,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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