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고즈넉한 한옥 작업실 공개 "신윤복 역 맡고 한국화 흥미"(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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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고즈넉한 한옥 작업실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작업실 바닥에 누워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규리의 작업실 내부가 공개 됐다.
한옥에서 사는 것이 자신의 로망이었다는 김규리의 작업실은 입구에 소나무가 자라는 아늑한 마당에 이어 마당과 맞닿아 있는 주방은 창밖 풍경이 한눈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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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규리가 고즈넉한 한옥 작업실을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규리가 출연했다.
그림 그린 지 14년이 됐다는 김규리는 “제가 한국화를 그린다. 2008년도에 ‘미인도’라는 영화에서 혜원 신윤복 역할을 맡았는데 흥미가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김규리와 오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파비앙은 “작년에 개인전 할 때 가 봤는데 그림이 계속 팔리느라 정신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김규리는 작업실 바닥에 누워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규리는 작업 중이던 호랑이 그림에 낙관을 찍어 완성했다. 호랑이를 그리는 이유에 대해 김규리는 “올해가 임인년이지 않나. 호랑이 전시들이 있어서 시작을 했는데 재밌는 것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곤함 때문에 계단을 기어 올라간 김규리는 바닥에 누워 이를 부딪히고 주먹을 쥐고 펴는 등의 행동을 했다. 김규리는 “동의보감에 장수의 비결이 나온다. 자고 일어났을 때 치아를 앙 다무는 걸 열 번 하라고 한다. 손을 주먹 쥐었다 펴기를 열 번. 그 다음에 침을 꺼내서 삼키라고 한다”라고 말한 뒤 건강을 위해 들기름을 한 잔 마셨다.
이후 김규리의 작업실 내부가 공개 됐다. 한옥에서 사는 것이 자신의 로망이었다는 김규리의 작업실은 입구에 소나무가 자라는 아늑한 마당에 이어 마당과 맞닿아 있는 주방은 창밖 풍경이 한눈에 보였다.
거실은 작품으로 가득한 미니 갤러리 같았고, 안쪽에는 손님들을 응대할 수 있는 아늑한 누마루가 있었다. 지하에는 그림을 그리는 공간인 작업실이 나왔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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