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주지훈→김남길 '헌트' 카메오, 정우성과 케미 응원 의미"(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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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주지훈, 김남길 등의 배우들이 카메오를 결정해준 이유를 대신 전했다.
8월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배우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영화 '헌트' 속 초호화 캐스팅이 본인 인맥으로 이루어진 거냐는 질문에 "절대 저만의 인맥이라고 할 수 없다"며 "첫 번째로 공동 제작하는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님과 모든 배우들이 관계성이 굉장히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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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정재가 주지훈, 김남길 등의 배우들이 카메오를 결정해준 이유를 대신 전했다.
8월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배우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영화 '헌트' 속 초호화 캐스팅이 본인 인맥으로 이루어진 거냐는 질문에 "절대 저만의 인맥이라고 할 수 없다"며 "첫 번째로 공동 제작하는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님과 모든 배우들이 관계성이 굉장히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태양은 없다'의 이정재 정우성이 다시 스크린에 나오길 기다리셨는데 이번에 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저희 둘 모두를 응원해주시는 마음으로 결정해주신 것"이라며 "같은 영화인으로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정우성, 이정재가 23년 만에 조우한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주지훈, 김남길, 박성웅, 조우진, 정만식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지난 8월 10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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