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영민, '가창력에 외모는 덤' 비주얼 메인 보컬 회자.."원래 꿈은 가수 아닌 배우"('이십세기 힛트쏭')

신지원 2022. 8. 26.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십세기 힛트쏭' 태사자 김영민이 가수 데뷔 전 연기지망생을 꿈꿨음이 밝혀졌다.

26일 저녁 8시에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가창력 킹정! 남자 그룹 메인 보컬 힛트쏭' 8위에 태사자가 올랐다.

특히 태사자 비주얼 메인 보컬의 김영민은 지금까지도 '노래도 혼자 다 하고 얼굴도 제일 잘 생겼다' '꿀보이스가 너무 좋다''진짜 라이브를 음원처럼 불렀다'라며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태사자 김영민이 가수 데뷔 전 연기지망생을 꿈꿨음이 밝혀졌다.

26일 저녁 8시에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에서는 '가창력 킹정! 남자 그룹 메인 보컬 힛트쏭' 8위에 태사자가 올랐다.

특히 태사자 비주얼 메인 보컬의 김영민은 지금까지도 '노래도 혼자 다 하고 얼굴도 제일 잘 생겼다' '꿀보이스가 너무 좋다''진짜 라이브를 음원처럼 불렀다'라며 누리꾼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고.

한편 김영민은 가수가 아닌 배우를 꿈꿨다는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우연히 지인이 추천한 오디션에 응한 김영민은 가수로 단번에 합격해 댄스 가수로의 길에 들어섰음이 밝혀졌다. 김희철 역시 "나도 록 밴드가 좋아서 SM에 입사했는데 아이돌로 데뷔했다"라며 동감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