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톱타자' 추신수, 손가락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배정훈 기자 2022. 8. 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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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가 오른손 중지를 다쳐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김원형 SSG 감독은 오늘(26일) KT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추신수가 오른손 중지에 염증이 생겨 정밀 검진을 받았다. 일주일 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열흘 정도 휴식을 주고자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말했습니다.

추신수는 4월 말에 발목을 다쳐 열흘 동안 치료한 뒤 5월 초 1군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추신수를 엔트리에 뺀 오늘 KT전에 최지훈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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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가 오른손 중지를 다쳐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김원형 SSG 감독은 오늘(26일) KT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추신수가 오른손 중지에 염증이 생겨 정밀 검진을 받았다. 일주일 동안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열흘 정도 휴식을 주고자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말했습니다.

추신수는 전날 KT전 8회 초 우익수 쪽 안타를 친 뒤 2루까지 내달렸고,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손을 다친 뒤 교체됐습니다.

올 시즌 추신수가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추신수는 4월 말에 발목을 다쳐 열흘 동안 치료한 뒤 5월 초 1군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톱타자를 잃었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추신수는 올해 타율 0.265, 출루율 0.392를 올리며 선두 SSG의 톱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추신수를 엔트리에 뺀 오늘 KT전에 최지훈을 내세웠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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