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측, 마동석 제작 '범죄도시4' 출연에 "긍정 검토 중"[공식]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8. 26. 17:57
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4’에 출연할 수 있다.
26일 오후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스포츠경향에 “김무열은 ‘범죄도시4’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마동석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고 지난 2017년 시즌1을 선보였다.
‘범죄도시’는 청소년관람 불가등급을 받았지만, 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 5월 개봉한 시즌2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첫 천만 영화가 됐다. 팬들은 ‘범죄도시’의 인기 비결로 시원스러운 전개와 액션을 꼽았다.
현재 ‘범죄도시’는 시즌 3의 촬영이 진행 중이고 이준혁이 시즌3 메인 빌런으로 나온다.
한편 범죄도시에 나오는 악당인 윤계상(시즌1)과 손석구(시즌2)는 강렬한 연기와 수준 높은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에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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