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숏폼 예능 '꿀레디요' 공개 "DJ 데뷔?!"

사진제공: 셀러비

댄서 허니제이와 셀러비의 콜라보 콘텐츠 ‘꿀레디요’가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는 허니제이와의 콜라보 독점 콘텐츠를 26일 공개했다.

‘꿀레디요’는 라디오 DJ로 변신한 허니제이가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웃음부터 감동까지 라디오 형식으로 풀어낸 숏폼 예능으로 셀러비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허니제이는 “무엇이든 물어봐”, “질문&답변 읽기”, “밸런스 게임”등 팬들의 질문과 반응에 대해 답변하는 코너를 시작으로 팬들과 직접 통화하며 팬들의 고민과 사연을 들어주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주며 허니제이 특유의 유쾌함과 감동적인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꿀레디요>에 앞서 공개되었던 콜라보 콘텐츠 ‘Re:폼생폼사’ ,’찐사랑’에서 이미 허니제이의 매력넘치는 예능감이 숏폼 예능에서도 통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Re:폼생폼사’에서는 허니제이의 실제 친구와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와 박재범의 ‘몸매’ 뮤직비디오 등에서 착용한 의상을 소개하고 직접 리폼하며 당시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찐사랑’에서는 허니제이의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소개팅을 주제로 사심 가득한 허니제이의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설렘과 질투가 공존하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셀러비 관계자는 “꿀레디요에서 볼 수 있는 허니제이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9개 숏폼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며 “꿀레디요를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 콘텐츠를 통해 K-숏폼 콘텐츠의 힘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편 셀러비는 K-컬처를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과 함께 한국 대표 숏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팬시코인으로 보상을 주는 미래형 보상체계인 W2E을 도입, 이용자 모두가 즐기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숏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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