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비판 김후곤 서울고검장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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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검수완박' 입법 국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 목소리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 김후곤 서울고검장(사법연수원 25기)이 검찰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김후곤 고검장이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면서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와 함께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여환섭 법무연수원 원장, 이두봉 대전 고검장이 모두 검찰을 떠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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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검수완박' 입법 국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 목소리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 김후곤 서울고검장(사법연수원 25기)이 검찰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김후곤 고검장은 오늘(26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후곤 고검장은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오른 인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과 대검 대변인, 법무부 기조실장, 대구지검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후곤 고검장이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면서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와 함께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여환섭 법무연수원 원장, 이두봉 대전 고검장이 모두 검찰을 떠나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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