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비판 김후곤 서울고검장 사직

홍영재 기자 2022. 8. 26.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초 '검수완박' 입법 국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 목소리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 김후곤 서울고검장(사법연수원 25기)이 검찰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김후곤 고검장이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면서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와 함께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여환섭 법무연수원 원장, 이두봉 대전 고검장이 모두 검찰을 떠나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검수완박' 입법 국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 목소리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 김후곤 서울고검장(사법연수원 25기)이 검찰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김후곤 고검장은 오늘(26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후곤 고검장은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오른 인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 1부장과 대검 대변인, 법무부 기조실장, 대구지검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후곤 고검장이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면서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와 함께 검찰총장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여환섭 법무연수원 원장, 이두봉 대전 고검장이 모두 검찰을 떠나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