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리그전 9월14일 개막..50일간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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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을 연계한 휠체어컬링 리그전이 9월 막이 오른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오는 9월14일부터 50여일 동안 휠체어컬링 리그전이 펼쳐진다. 대회는 강릉을 시작으로 의성, 의정부, 이천에서 차례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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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가대표 선발전을 연계한 휠체어컬링 리그전이 9월 막이 오른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오는 9월14일부터 50여일 동안 휠체어컬링 리그전이 펼쳐진다. 대회는 강릉을 시작으로 의성, 의정부, 이천에서 차례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대회 우승상금은 2000만원이다.
이어 "리그전을 매년 개최해 휠체어컬링 대중화 및 경기력향상을 통해 2026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라며 "2024년에 휠체어컬링 세계선수권대회를 한국에서 열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강원도장애인체육회(스킵 이현출), 서울특별시청(스킵 정준호), 한전KDN 스나이퍼(스킵 정승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스킵 남봉광), 창원시청(스킵 이동하), 경기도런백(스킵 정영기), 서울VETERANS(스킵 김관수), 인천상록수(스킵 이광주) 등 서울시장배, 경기도지사배 누적포인트 상위 8위 팀들이 출전한다.
대회 예선은 라운드로빈 풀리그로 펼쳐지며 예선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1일부터 3일까지 강릉에서 챔피언 결정전(3전 2선승제)을 벌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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