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청아한 라이브..이승윤 극찬 "살벌한 음색"

이경호 기자 2022. 8. 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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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이승윤의 후아유'를 통해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허윤진이 지난 25일 네이버 NOW '이승윤의 후아유'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환상적인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승윤은 가창을 마친 허윤진에게 "음색이 살벌하다"는 감상을 전했고, 자작곡에 대해서는 "노래가 너무 좋다. 대단한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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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이승윤의 후아유'를 통해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허윤진이 지난 25일 네이버 NOW '이승윤의 후아유'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와 환상적인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승윤의 후아유'는 호스트 이승윤이 하얀 호리존을 배경으로 게스트 뮤지션과 만나 게스트의 정서적 근원을 탐구하는 국내 최초 세로형 스탠딩 뮤직 토크쇼다.

두 번째 게스트로 초대된 허윤진은 "어릴 적부터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았다. 싱어송라이터라는 개념을 알고부터 세계가 달라 보였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고 영감을 준 뮤지션으로 퀸, 그린 데이 등을 꼽았다. 이어 "K-팝을 알게 되면서 많은 힘을 얻었다"라며 가수라는 꿈을 갖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날 허윤진은 오디션 때 불렀던 노래인 아델의 'When We Were Young'의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허윤진은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으며, 분위기를 이어 자작곡 'Raise y_our glass'를 선보였다. 르세라핌 데뷔 100일째 되던 날 공개된 이 곡에는 르세라핌의 팬덤 '피어나(FEARNOT)'와 멤버들을 향한 허윤진의 깊은 애정이 담겨있다.

이승윤은 가창을 마친 허윤진에게 "음색이 살벌하다"는 감상을 전했고, 자작곡에 대해서는 "노래가 너무 좋다. 대단한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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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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