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자문단 첫 회의서 행사 4건 허가..종교 행사는 반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초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의 사용 허가를 심의하는 '광화문광장 자문단' 첫 회의에서 4개의 행사가 허가를 받았습니다.
광화문광장 자문단은 그제(24일) 첫 회의를 열고 행사 4건의 이용 신청을 허가했습니다.
자문단은 허가가 난 4건을 포함해 시에 접수된 광화문광장 이용 신청 총 12건을 심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의 사용 허가를 심의하는 '광화문광장 자문단' 첫 회의에서 4개의 행사가 허가를 받았습니다.
광화문광장 자문단은 그제(24일) 첫 회의를 열고 행사 4건의 이용 신청을 허가했습니다.
첫 허가 결정이 난 행사는 오는 30일과 31일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중소기업벤처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여는 행사입니다.
이어 다음 달엔 서울시가 주최하는 청년의 날 행사, 10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축제와 종로구가 주최하는 종로한복축제가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자문단은 허가가 난 4건을 포함해 시에 접수된 광화문광장 이용 신청 총 12건을 심의했습니다.
이 가운데 종교 단체 기도회인 1건은 반려했고 7건은 자문단 심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음의 준비 못했던 태은이와의 이별”…박시은, 둘째 잃고 남긴 심경
- “꽃뱀 악플에 방송 중단, 생활고까지”…김정민, 전 남친과 10억 소송 전말
- 43년 만에 찾은 아들, 71년 만에 벗은 누명…故김복연 할머니의 한 서린 인생
- 경찰, 가수 남태현 · 방송인 서민재 마약 혐의 입건
- 아파트 9층에서 TV 던지며 고함…공포의 1시간
- “중고폰 샀는데, 열어보니까 모형…사기 아니라며 한 말”
- 멕시코 대지진 인명 구조한 영웅견…독살시킨 범인 최후
- “난 촉법소년” 편의점 난동에 SNS서 범행 자랑한 중학생 구속
- 자판기 캔음료 먹고 복통…알고 보니 '유통기한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