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자문단 첫 회의서 행사 4건 허가..종교 행사는 반려

남정민 기자 2022. 8.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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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의 사용 허가를 심의하는 '광화문광장 자문단' 첫 회의에서 4개의 행사가 허가를 받았습니다.

광화문광장 자문단은 그제(24일) 첫 회의를 열고 행사 4건의 이용 신청을 허가했습니다.

자문단은 허가가 난 4건을 포함해 시에 접수된 광화문광장 이용 신청 총 12건을 심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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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의 사용 허가를 심의하는 '광화문광장 자문단' 첫 회의에서 4개의 행사가 허가를 받았습니다.

광화문광장 자문단은 그제(24일) 첫 회의를 열고 행사 4건의 이용 신청을 허가했습니다.

첫 허가 결정이 난 행사는 오는 30일과 31일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로, 중소기업벤처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여는 행사입니다.

이어 다음 달엔 서울시가 주최하는 청년의 날 행사, 10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축제와 종로구가 주최하는 종로한복축제가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자문단은 허가가 난 4건을 포함해 시에 접수된 광화문광장 이용 신청 총 12건을 심의했습니다.

이 가운데 종교 단체 기도회인 1건은 반려했고 7건은 자문단 심의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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