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취임 후 첫 대구행..지지율 비상에 '집토끼' 잡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국정운영 지지도가 20% 대까지 추락해 비상이 걸리자 보수 핵심 지지층을 잡기 위한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오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대구시민들의 식수 문제,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등 주요 시민들께서 관심가지고 계신 현안들을 대구시와 긴밀히 협의해서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8월3주 대구·경북…尹, 잘한다 39% vs 잘못한다 48%
보수 집토끼 대구 놓치면 국정 동력 얻을 곳 사라져
尹 '대구 식수·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현안 집중 발언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대구=뉴시스] 인수위사진기자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환영을 나온 시민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2.04.12. 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26/newsis/20220826113559977oqil.jpg)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방문했다. 당선인 시절인 지난 4월12일 서문시장을 찾은 이후 110여일 만이다.
윤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국정운영 지지도가 20% 대까지 추락해 비상이 걸리자 보수 핵심 지지층을 잡기 위한 행보로 받아들여진다. 지지율 비상에 집토끼 잡기에 나선 것이다.
최근 윤 대통령을 향한 대구·경북의 민심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기준 8월1주 대구·경북(98명 기준)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한 건 38%, 부정평가한 건 48%였다. 8월2주(95명 기준)에는 긍정평가 28%, 부정평가 64%로 부정평가가 급등했다.
8월3주(98명 기준) 다시 긍정평가 39%, 부정평가 48%로 부정평가율이 안정세를 찾았으나 여전히 긍정평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대상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 대통령을 뒷받침해주는 집토끼마저도 등을 돌린다면 국정을 이끌어갈 동력을 얻을 곳이 사라진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날 일정을 대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오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대구시민들의 식수 문제,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등 주요 시민들께서 관심가지고 계신 현안들을 대구시와 긴밀히 협의해서 시민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국무총리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모인 자리에서 대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정오에는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 시민들과 폭 넓게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주맨 후임 최지호 "김선태에 사기 당한 느낌"
- 이휘재, 눈물의 복귀 무대…"오랜만입니다"
- 故 설리 친오빠, BTS 저격…"공연할 곳이 없는 것도 아니고"
- "상간녀 된 거 같아" 신봉선, 김대희 아내 만났다
- 이재은 "이혼 후 폭식·우울증 겪어…가장 힘들었던 시기"
- 남진 "가수 반대한 아버지, 3개월 만에 쇼크사"
- 나나 "꾸준히 연애한다, 이상형은 세심한 사람"…채종석과 열애설 재점화
- "홍상수 유모차 밀고 있더라…아들은 훌쩍 커"
- "제정신인가" 비와이, 초등 성교육 두고 공개 비판
- 가수 현대화, 데뷔 한 달만 하반신 마비 사고 "목소리는 멈추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