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독감환자 많아져..응급실 발열환자 코로나 감별대책 필요"

강승지 기자 2022. 8. 26.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 방역정책의 자문역인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정부가 추석연휴 코로나19 방역·의료대응 대책을 수립 중"이라며 응급실에 온 발열 환자가 코로나19인지, 다른 열성질환자인지 감별할 대책 마련을 26일 권고했다.

정 단장은 "연휴가 되면 병이 중하든, 중하지 않든 응급실로 가게 돼 있다. 특히 올해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많이 생기고 있다"며 "열이 나는 환자가 응급실에 많이 갔을 때 독감과 코로나 그리고 다른 열성질환을 감별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있다"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기간 400여~1500개 원스톱진료기관 운영 예정"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추석연휴대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8.2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정부 방역정책의 자문역인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정부가 추석연휴 코로나19 방역·의료대응 대책을 수립 중"이라며 응급실에 온 발열 환자가 코로나19인지, 다른 열성질환자인지 감별할 대책 마련을 26일 권고했다.

정 단장은 "연휴가 되면 병이 중하든, 중하지 않든 응급실로 가게 돼 있다. 특히 올해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많이 생기고 있다"며 "열이 나는 환자가 응급실에 많이 갔을 때 독감과 코로나 그리고 다른 열성질환을 감별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준비는 잘하고 있지만 현장의 응급의학 의사들과 (정부가) 충분히 소통해 많은 발열환자들이 왔을 때 어떻게 처리할지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연휴가 끝나면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게 이때까지의 관례"라며 "지금 10만명 선을 유지하고 있는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으니 고위험군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 먹는 약 투여 등의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전조사에 의하면 연휴 나흘 기간 동안 원스톱 진료기관(호흡기환자진료센터) 중 적은 날에는 400여개, 많은 날에는 1500개가 문을 열 예정이라고 한다"며 "이를 통해 환자들이 진단, 투약받는 데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