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이재민 7.3평 조립주택 제공..서울 등엔 임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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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임시조립주택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서울 등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어려운 도심인 경우에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
지난 8~17일 집중호우로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임시 거주할 조립주택을 무상 제공한다.
서울 등 다세대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고 부지 확보가 어려워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어려운 도심의 경우에는 긴급지원주택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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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립주택 입주 수요 19동…전기료 감면 등 생활지원
![[서울=뉴시스] 지난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중학교에 마련된 폭우피해 이재민대피소에서 이재민이 구호텐트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08.11. livertrent@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26/newsis/20220826112852103ocro.jpg)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임시조립주택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서울 등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어려운 도심인 경우에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수요 맞춤형 주거 지원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17일 집중호우로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임시 거주할 조립주택을 무상 제공한다. 무상 제공 기간은 1년이며, 필요 시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임시조립주택은 방·거실·주방·화장실 등 기본 시설이 구비된 24㎡(약 7평) 크기다. 건축물 주요 구조부를 공장에서 미리 만든 뒤 건물이 들어설 장소로 가져와 조립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져 공사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통상 입주까지 한 달(4주) 가량 소요된다.
임시조립주택 입주자에게는 전기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등을 감면 또는 면제해주는 생활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행안부는 임시조립주택 설치 사업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지자체별로 구성·운영 중인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추진단'을 행정·기술적으로 지원한다.
서울 등 다세대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고 부지 확보가 어려워 임시조립주택 설치가 어려운 도심의 경우에는 긴급지원주택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긴급지원주택은 사람이 살지 않아 비어 있는 공가(空家)를 우선 활용하고, 공가가 없는 경우에는 전세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지원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장 2년까지이며 지자체와 협의 후 연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입주 전까지는 공공기관 연수원과 민간 숙박시설 등 생활시설을 확보해 이재민 여건에 맞게 지원한다. 숙박비는 '공무원 여비규정'을 준용해 서울시 7만원, 광역시 6만원, 그 외 지역 5만원으로 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숙박비 상한액의 10분의 3을 추가 지급한다.
현재까지 피해지역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시조립주택 입주 수요는 총 19동이다. 경기 양평 12동, 충남 부여 7동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호우로 주택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큰 이재민들에게 조립주택과 임대주택 등 다양한 주거방안을 조속히 제공해 하루 속히 주거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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