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추석 대응 긴급 농산물 수급대책 점검회의..비축농산물 공급 확대

나혜윤 기자 2022. 8. 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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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추석 성수품 비축농산물 공급 확대 및 소비자 체감 물가안정 등 대책 마련을 위해 롯데마트, 대아청과 등과 합동으로 추석물가 대응 긴급 농산물 수급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농산물을 포함한 소비자 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2개월 연속 6% 이상 상승한 상황으로, 공사는 배추·무, 양념류 및 두류 등 비축농산물을 평소보다 대폭 확대 공급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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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품 할인쿠폰 지원 등 '명절 물가' 잡기 총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 추석 성수품 비축농산물 공급 확대 및 소비자 체감 물가안정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aT)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추석 성수품 비축농산물 공급 확대 및 소비자 체감 물가안정 등 대책 마련을 위해 롯데마트, 대아청과 등과 합동으로 추석물가 대응 긴급 농산물 수급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aT 사장은 전날(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이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농산물을 포함한 소비자 물가는 전년동월 대비 2개월 연속 6% 이상 상승한 상황으로, 공사는 배추·무, 양념류 및 두류 등 비축농산물을 평소보다 대폭 확대 공급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배추와 무는 폭염‧장마‧폭우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생산량이 각각 8.3%, 17.1% 감소해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공사는 수매물량 및 출하조절시설 물량을 추석 전에 일일 50~200톤까지 도매시장에 확대해 방출한다.

마늘과 양파는 평시 대비 2배 수준으로 물량을 늘려 시장에 공급하며 두류는 두부, 장류 등 실수요단체의 수요를 반영해 공매 물량을 확대하고, 콩나물콩은 추석 전에 3000톤을 공급한다.

올해 가격이 상승한 감자는 수매 및 TRQ 수입 물량을 확보, 일일 100톤 수준으로 시장에 지속 방출해 국민 밥상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공사는 하반기 대파와 양파의 할당관세 쿼터를 식품제조업체 등 실수요자 배정을 통해 해당 품목의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소비자 체감 물가안정을 위해 추석 전 성수품 알뜰 구매정보 제공과 농축산물 할인쿠폰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김춘진 aT 사장은 "추석 수요에 대응해 비축농산물을 차질없이 공급해 국민 밥상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농축산물 할인쿠폰 지원 사업도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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