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육복지 포럼 "인구 감소로 학교 시설 기능 재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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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교 시설의 기능을 재배치하고 도시계획과 연동해 교육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시의회 회의실에서 '인구감소 시대 광주의 2030년 교육복지 정책 방향'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포럼에서 좌장을 맡은 박수기 광주시의원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매우 충격적인 수치"라며 "2030년 광주의 교육 및 복지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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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교 시설의 기능을 재배치하고 도시계획과 연동해 교육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 교육복지 포럼 [광주시의회 제공.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26/yonhap/20220826103725856iuqv.jpg)
26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시의회 회의실에서 '인구감소 시대 광주의 2030년 교육복지 정책 방향'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교육 분야 발표에 나선 광주전남연구원 나강렬 박사는 '학령인구 절벽 현상과 광주 교육환경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나 박사는 "미래의 학교는 교육과 돌봄의 기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보육과 방과 후 활동 관련 특화기능이 학교 시설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동체 사업과 연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도시계획위원회의 위원으로 교육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학교 시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상설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며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 조성에 따른 학생 수 변화 추이와 학령기 자녀 가구에 대한 이동 추세 등을 교육청과 협조해 자료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전북연구원 이중섭 박사가 '광주의 2030년 복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복지 수요 확대에 따라 시비 부담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복지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정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서 좌장을 맡은 박수기 광주시의원은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매우 충격적인 수치"라며 "2030년 광주의 교육 및 복지정책의 전면적인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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