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목재 자급률 위험 수위..정부 주도적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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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자급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국내 목재 산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25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서삼석 의원은 "국내 목재 자급률이 위험 수위에 있다"며 "정부가 주도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 운영 체제를 마련하고 목재 산업 육성 비전 제시를 통한 민·관의 역할 분업 및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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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하는 서삼석 의원 [서삼석 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26/yonhap/20220826102126689vqac.jpg)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재 자급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국내 목재 산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25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목재 자급률이 하락하며 수입 목재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목재 수급이 어렵게 되면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수입해야 하므로, 시급하게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업·산림 산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구자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목재자급률 향상을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구자춘 연구위원은 원활한 목재 공급 및 자급화를 위해 목재 신수요 창출 및 국내 목재소비 여건 강화, 임도 확충, 목재이용의 국민인식 재고 등 대안을 제시했다.
이상길 한국농어민신문 논설실장을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학계 및 현장의 전문가들은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해서는 산림순환 경영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인 산림자원법을 개정해 목재 이용을 확대할 수 있는 산업 확장과 인식 제고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민국 목재 자급률은 최근 10년간 18%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으며, 그동안 상대적으로 정부의 관심이 등한시된 영역이다.
2021년 기준 목재 자급률은 16.7%로 3년 전인 2019년 16.6%에 비해 0.7% 감소했다.
인접국인 일본의 경우 2000년대 목재 자급률이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정부 차원에서 임업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후 2020년 42%로 상승했다.
서삼석 의원은 "국내 목재 자급률이 위험 수위에 있다"며 "정부가 주도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 운영 체제를 마련하고 목재 산업 육성 비전 제시를 통한 민·관의 역할 분업 및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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