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윤 대통령에 신공항 특별법 등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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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합신공항 특별법 등 정책기획수석실에 대구시 긴급 현안 6가지를 전달, 여건이 되면 말씀을 들을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페이스북)에 "오늘 대통령께서 대구를 방문하십니다"라며 "대구시 긴급 현안 6가지를 정책기획수석실에 전달했고, 여건이 되면 말씀을 들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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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통합신공항 특별법 등 정책기획수석실에 대구시 긴급 현안 6가지를 전달, 여건이 되면 말씀을 들을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페이스북)에 "오늘 대통령께서 대구를 방문하십니다"라며 "대구시 긴급 현안 6가지를 정책기획수석실에 전달했고, 여건이 되면 말씀을 들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긴급 현안 6가지는 통합신공항 특별법, 맑은 물 하이웨이, 대구 제2 국가스마트 산단 지정,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 사업, 군사시설 이전 후적지 및 이전 예정지 그린벨트 해제, 옛 경북도청 및 수성못 대구시에 무상 양여 등이다.
그러면서 "이는 대구미래 50년을 위해 가장 긴급한 현악들이다"면서 "같이 오는 최태원 SK회장에게도 시가 SKT와 추진 중인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사업도 부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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