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0만1140명.. 금요일 기준 한 달 만에 최저
김창훈 2022. 8. 26. 09:45
위중증 환자 575명, 사망자 81명
지난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관계자가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의 정점을 지나며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완화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전국 확진자가 10만1,14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이 10만782명, 해외 유입 사례가 35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280만2,985명(해외 유입 5만6,872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인 19일(13만8,812명)과 비교하면 73% 수준이다. 금요일 집계 기준으로는 지난달 29일(8만5,320명) 이후 4주 만에 가장 적다. 이달 21일부터 시작된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75명으로 전날(566명)보다 9명 늘었다. 여름철 재유행이 시작된 뒤 가장 많아졌다. 사망자는 81명으로 전날(108명) 대비 27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6,413명이 됐고 누적 치명률은 0.12%가 유지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병상은 총 7,573개다. 평균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5.3%, 준중증병상 57.3%, 중등증병상 43%로 전날과 큰 차이가 없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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