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9도' 어제보단 더워요..주말도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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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어제(25일)는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했는데요, 현재 서울 하늘 대체로 이렇게 맑게 드러나 있고요, 점차 기온도 올라 덥겠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4도로 9월 말에 해당하는 선선함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2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 낮보다 5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이렇게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만 아침 공기는 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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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어제(25일)는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했는데요, 현재 서울 하늘 대체로 이렇게 맑게 드러나 있고요, 점차 기온도 올라 덥겠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4도로 9월 말에 해당하는 선선함을 보였는데요, 오늘은 29도까지 오르면서 어제 낮보다 5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이렇게 낮에는 기온이 오르지만 아침 공기는 선선합니다.
현재 대전의 기온 17.8도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일교차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간간이 구름만 지나겠고요, 오전 중에는 서쪽 곳곳에 빗방울 떨어질 때가 있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을 살펴보시면,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고요,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낀 곳도 있어서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자세히 낮 기온을 살펴보시면, 청주의 기온 29도, 창원은 30도 예상됩니다.
주말 동안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대체로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충청과 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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