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투혼' 전북, 승부차기 끝에 탈락

김형열 기자 2022. 8. 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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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전북이 일본 우라와에 승부차기 끝에 져 6년 만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6년 만의 결승 진출이 눈앞에 보였는데, 종료 직전 통한의 동점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김보경, 이승기에 이어 김진수까지 베테랑 선수들이 잇따라 실축하면서 결국 6년 만의 우승의 꿈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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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전북이 일본 우라와에 승부차기 끝에 져 6년 만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전북은 적지에서 투혼을 불살랐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후반 55분, 백승호가 페널티킥 동점 골을 넣어 연장 승부를 이끌었고, 연장 후반 11분에는 한교원이 극적인 역전 골까지 뽑았습니다.

6년 만의 결승 진출이 눈앞에 보였는데, 종료 직전 통한의 동점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16강부터 3경기 연속 연장 승부를 펼친 전북은 승부차기에서 흔들렸습니다.

김보경, 이승기에 이어 김진수까지 베테랑 선수들이 잇따라 실축하면서 결국 6년 만의 우승의 꿈을 접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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