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양강도 발열자들은 모두 돌림감기 환자..회복됐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2. 8. 2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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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양강도에서 발생한 발열자들은 돌림감기 환자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보에 따라 양강도 지역에서 발생한 발열자들이 모두 돌림감기 환자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발열자들이 정상 체온으로 회복됐으며, 발열자 발생 지역에 대한 봉쇄도 해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어제(25일) 지난 23일 양강도에서 악성 전염병으로 의심되는 4명의 발열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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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양강도에서 발생한 발열자들은 돌림감기 환자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 통보에 따라 양강도 지역에서 발생한 발열자들이 모두 돌림감기 환자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발열자들이 정상 체온으로 회복됐으며, 발열자 발생 지역에 대한 봉쇄도 해제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어제(25일) 지난 23일 양강도에서 악성 전염병으로 의심되는 4명의 발열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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