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MZ세대와 소통 넓히는 빈폴 '제대로 입다' 캠페인

2022. 8.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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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은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콘셉트로 한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세련되게 구현하기 위해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지난 18일 진행했다.

빈폴은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의 기본 아이템을 조합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를 추구한다. 특히 옥스포드 및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토대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탠더드룩의 진수를 선보인다.

빈폴의 제대로 입다 캠페인 슬로건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고스란히 담겼다. 편안함 속에서도 격식을 갖출 수 있고,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고, 옷장 속에서부터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멋있을 수 있는 옷 입기를 제안한다.

빈폴은 패션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콘셉트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민규·전여빈씨, 작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크리에이터 침착맨 등과 브이로그 형식의 일상을 세련되게 구성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의식있는 소비자의 가치를 고려해 진정성·영향력·선망성을 가진 영향력 있는 인사를 선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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